Ziru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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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확실성이 조금 줄은 삶이 되었구나 하며 지금 아니면 언제 타보겠나 하는 생각에 인생 최대의 지름을 실천했다.

기동성이 늘어났고, 몸은 한결 편해졌으며 매일 보던 것 과는 다른 풍경들을 보게 되었다. 다른 풍경을 보게 된 만큼 보지 못하는 무언가도 늘어났으며 기름값이라는 없던 지출도 생겼고 정체와 지체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다.

일장 일단이 있는 삶이다. 얻은게 있고 잃은게 있는 요즘이다. 그리고 불확실성은 하나도 줄은게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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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

미신이라거나 속설 같은 것을 믿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옵수 라는 것에 대해 딱히 믿음은 안간다. 그게 지금 현재 나이가 아니라 뭐가 어찌 저찌 계산을 해서 어떻게 된다고 하니 더 생각하기 복잡하기 때문에 더 믿어보기 어렵지만 나한테 9라는 숫자에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.

9개월 – 이제 이 따듯한 양수를 벗어나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끊임 없이 한숨을 쉬며 발길질을 했다.

10개월 – 딱히 나쁘진 않구만 하고 적응을 하려 시도.

11개월~ –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살만하네.

9살 – 어쩌다가 교과과정 국민학교라는 것을 처음 만나본 것은 9살, 2학년이다. 받아쓰기며 구구단을 외우는 과정에서 회초리 라는 것을 처음 경험 하고 , 아 이거 큰일 났는데 라고 한숨을 쉼.

10살 – 뭐 내가 열심히 하면 맨날 때리거나 그런건 아니구나 좀 따분하게 매일 똑같아서 그렇지 나쁘진 않구만 하고 적응을 시도.

11살- 백일장,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희망찬 앞날이 있겠거니 하고 헛된 희망을 갖게됨.

19살 – 수능시험을 보고 아 망했구나, 꼬였네, 어쩌냐, 하고 한숨을 쉼.

20살- 기왕 이렇게 된거 뭐 좀 더 해보지~ 하고 적응을 시도.

21살- 장학금받고 입학을 하고는 아 여기서 열심히 하면 희망이 있겠구나 하고 헛된 희망을 갖게됨.

29살 – 한숨한숨한숨한숨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 한숨한숨한숨한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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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룩북은 없는지 아직인지 모르겠지만 셔츠랑 정글자켓인지 안에 겹겹이 입은게 참 멋있다.

사진은 Corona 2013 F/W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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짱예쁨

Snowpea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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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엘 크레이그 형의 시대도 끝이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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